옥중에서 순국한 독립영웅에게 빛바랜 죄수복 대신 한복을 입히는 캠페인이 진행됩니다. <br /> <br />국가보훈부와 빙그레는 올해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죄수복을 입은 독립영웅 사진을 컬러로 복원한 뒤 한복을 합성하는 '처음 입는 광복'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보훈부 공훈전자사료관에 옥중 순국으로 기록된 독립운동가 중에서 수의를 입은 사진이 마지막 모습으로 남은 유관순, 안중근, 안창호, 강우규, 신채호 선생을 포함해 87명이 대상입니다. <br /> <br />복원 사진은 액자에 담겨 후손들에게 전달되며, 보훈부 공훈전자사료관에 등록됩니다. <br /> <br />복원 전후 사진과 각 독립운동가의 공적은 '처음입는광복.com'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용성 (choys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80211454351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