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더위에 광주 남구 노대동 일대에 2시간 가까이 전력 공급이 끊기면서 인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(2일) 저녁 7시 10분쯤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 일대에 정전이 발생해 1시간 40여 분만에 복구됐습니다. <br /> <br />최저기온이 25도를 넘는 열대야에 전기 공급이 끊기자, 인근 아파트 단지 6곳 2천 7백여 세대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전력은 전선이 뜨거워져 전력 공급이 끊겼다며, 정확한 원인을 분석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배민혁 (baemh07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80321484711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