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한민국 유도 대표팀이 올림픽 혼성 단체전에서 처음으로 메달을 따냈습니다. <br /> <br />파리 샹드마르스 아레나에서 열린 독일과의 혼성 단체 동메달결정전에 출전한 우리 대표팀은 이준환과 김하윤, 김민종과 허미미, 안바울과 김지수가 독일 선수들이 나란히 격돌해 3대 3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체급 추첨을 통해 이미 한 번 패배했던 안바울이 다시 출전하게 됐고, 안바울은 놀라운 정신력과 체력을 보여주며 한 체급 위의 반트케에 극적으로 반칙승을 거뒀습니다. <br /> <br />우리나라가 올림픽 혼성 단체전에서 메달을 따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, 우리 유도 대표팀은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은메달 2개, 동메달 3개의 성적으로 모든 경기를 마쳤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동민 (kdongm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80400515737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