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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상청 "경기 여주 점동면 40℃ , 2019년이후 5년만" / YTN

2024-08-04 0 Dailymotion

기상청은 오늘 비공식 기록으로 경기도 여주 점동면 기온이 무려 40도까지 크게 치솟았으며 <br /> <br />이 기온은 2019년 8월 5일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에서 40.5도를 기록한 이후 5년 만에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밖에 오늘 공식 기온도 서울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36.2도까지 올랐고 <br /> <br />강원도 정선 37.3도, 청주 37도 양산 36.6도, 광주 35,8도, 대구 35.3도를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기상청은 오늘 맑은 날씨에 강한 일사가 더해지고, 동풍이 태백산맥을 넘으며 고온건조해져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크게 올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기상청은 이번 주말을 지나 다음 주 초반까지 35도 안팎의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하겠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혜윤 (jh030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4080422043356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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