파리올림픽 철인 3종 경기가 열리는 센강의 수질을 둘러싸고 논란이 계속되고 가운데 벨기에 혼성 계주 대표팀이 경기를 하루 앞두고 기권했습니다. <br /> <br />벨기에올림픽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여자부 개인전에 참가했던 혼성 계주 선수 1명이 병이 나 기권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선수의 몸 상태를 정확히 밝히진 않은 채 "훈련과 경기 일정은 사전에 명확해야 하고, 향후 올림픽 철인 3종 경기를 위한 교훈을 얻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"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철인 3종 경기는 센강의 수질이 나빠지면서 애초 이틀간 예정됐던 수영 훈련이 취소되고, 남자부 경기가 하루 연기되는 등 혼란을 겪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유투권 (r2k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80506104777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