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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침내 여제 대관식...안세영 28년 만에 여자 단식 金 / YTN

2024-08-05 4,445 Dailymotion

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마침내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. <br /> <br />1996년 방수현 이후 28년 만에 여자 단식 우승 신화를 썼습니다. <br /> <br />파리에서 양시창 기자입니다,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상대 선수가 길게 보낸 셔틀콕이 라인 바깥에 떨어지자 안세영이 얼굴을 감싸며 벅찬 감격을 누립니다. <br /> <br />중국 허빙자오를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확정한 순간. <br /> <br />안세영은 주먹을 불끈 쥐고 포효하며 배드민턴 여제의 대관식을 세계에 알렸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올림픽까지 제패한 안세영은 우리나라 배드민턴 역사도 다시 썼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파리올림픽 배드민턴에서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,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용대-이효정 조의 혼합복식 이후 16년 만에 금메달을 선사했습니다. <br /> <br />여자 단식으로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방수현 이후 무려 28년 만의 세계 제패입니다. <br /> <br />마침내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건 안세영의 나이는 이제 겨우 22살. <br /> <br />대회 전부터 강조해온 것처럼 안세영은 이곳 낭만의 도시 파리에서 가장 낭만 있게 올림픽을 마무리했습니다. <br /> <br />프랑스 파리에서 YTN 양시창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촬영기자:김정원, 박재상, 왕시온 <br />영상편집:송보현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시창 (ysc0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80522003390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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