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국적으로 한증막 더위가 기승인 가운데, 내륙 곳곳에서는 물 폭탄급 강한 소나기가 쏟아졌습니다. <br /> <br />오후 한때 전남 무안군 운남면에는 시간당 강수량이 102mm가 기록되면서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고, 충남 당진시 신평면에도 1시간에 72mm의 강한 소나기가 관측됐습니다. <br /> <br />그 밖에도 호남, 영남을 중심으로 시간당 50mm 이상의 강한 소나기가 내렸습니다. <br /> <br />기상청은 낮 기온이 크게 치솟으면서 대기가 무척 불안정해져 비구름이 강하게 발달하면서 내륙 곳곳에 폭우 수준의 소나기가 쏟아졌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당분간은 대기가 불안정해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오후에 5에서 많게는 60mm의 다소 많은 양의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민경 (kimmin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4080522511493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