티몬과 위메프의 대규모 환불 대란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강제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오늘(5일) 티몬과 위메프, 큐텐테크놀로지 사무실 등 3곳에 대해 사흘째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검찰은 지난 1일 이들 법인과 구영배 큐텐 그룹 대표 등 경영진 자택까지 10곳을 압수수색 한 뒤 계속해서 자료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지난 2일에는 큐텐 이시준 재무본부장을 불러 그룹 내부의 전반적인 재무 상황 등을 조사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수사팀은 이후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증거물과 이시준 본부장 진술 등을 바탕으로 경영진 소환 조사도 이어갈 거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철희 (kchee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80523054787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