폭염 경보 속에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면서 강물이 불어나 고립됐던 사촌 형제가 소방구조대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. <br /> <br />그제(4일) 오후 8시 10분쯤 갑자기 내린 폭우로 전북 장수군 장계면에 있는 하천이 불어나 다슬기를 잡던 5∼60대 남성 사촌 형제가 하천 건너편으로 고립됐습니다. <br /> <br />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로프를 연결해 두 사람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제 맑은 하늘에 무더위가 이어지던 장수 지역에는 오후 3시 10분에 갑자기 호우주의보가 내리면서 폭우가 쏟아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점곤 (ohjumg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80601144018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