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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전국 열돔에 갇혔다"...폭염 속 '온열 질환' 주의 / YTN

2024-08-06 13 Dailymotion

더위에 재래시장 한산…30도 육박 <br />상인들도 지친 기색…"하루빨리 폭염 끝나길" <br />서울 전역 폭염 경보…오늘 한낮 기온 33도<br /><br /> <br />전국이 '열돔'에 갇히면서 열흘 넘게 뜨거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전통시장은 상인들도 지치고 손님 발길도 끊겨서 걱정인데요. <br /> <br />현장에 나간 취재기자 연결해,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이현정 기자!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서울 신당동 중앙시장에 나와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더운 날씨에 상인들 고충도 이만저만이 아니겠습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제가 세 시간 전부터 이곳에 나와 있었는데요. <br /> <br />한창 북적여야 할 시간인데도 불구하고, 뜨거운 날씨 탓인지 손님들 발길은 드문드문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서울 기온은 30도에 가까운데요. <br /> <br />일하는 상인들 얼굴에도 더위에 지친 기색이 역력합니다. <br /> <br />이 폭염이 하루빨리 끝나기를 바라는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나왔는데요,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[김문식 / 서울 황학동 : 더워서 시장에 안 와요, 손님들이. 3분의 1로 줄었어요. 많이 찾아와야 하는데 안 찾아와요. 마트로 다 가고요.] <br /> <br />서울 전역에 일주일째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, 오늘 서울 한낮 기온은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. <br /> <br />습하기까지 한 탓에 체감온도는 1~2도는 더 높은 35도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데요. <br /> <br />서울시는 폭염 종합지원상황실을 강화하고, 각 자치구에서도 냉방과 응급구호물품을 비축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2천2백 개가 넘는 무더위 쉼터에서 햇빛을 피할 수 있는데요. <br /> <br />자세한 위치와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은 다산콜센터 120에 문의하거나 서울시 재난안전정보 포털인 '서울안전누리'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도심 곳곳에 살수차 190여 대를 투입해, 주요 간선 도로와 일반도로에 물청소도 두세 차례 실시합니다. <br /> <br />특히 노숙인과 쪽방 주민, 현장 노동자처럼 더위에 취약한 사람들을 위한 조치도 이뤄지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안개를 분사해 열기를 식히는 '쿨링포그'는 이곳 중앙시장을 포함해 서울역과 쪽방촌 골목 등 백여 곳에서 가동되고, <br /> <br />서울시 발주 공사장에서는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야외 작업 중단 원칙을 적용합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이런 대책에도 불구하고, 올해 온열 질환자는 어제 하루만 112명이 늘어 누적 천690명으로 집계됐... (중략)<br /><br />YTN 이현정 (leehj0311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80611515603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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