파리올림픽에서 유도 개인전 은메달과 단체전 동메달을 목에 건 허미미 선수가 귀국 직후 5대 조부인 독립운동가 허석 선생의 추모비를 찾아 참배했습니다. <br /> <br />허미미 선수는 오늘(6일) 오전 대구 군위군 삼국유사면에 마련된 허석 선생 추모비에 참배하고, 4년 뒤 반드시 금메달을 목에 걸고 다시 찾아오겠다고 다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독립운동가 허석 선생의 5대손인 허미미는 한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고, 별세한 할머니 유언에 따라 한국 국적을 택해 태극 마크를 달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근우 (gnukim05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80611191550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