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가 지난달 야권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'방송 4법'에 거부권, 즉 재의요구안을 의결한 것을 두고, 국민의힘은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반응을 내놨습니다. <br /> <br />한지아 수석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, 재의요구는 공영방송을 국민에게 돌려주기 위한 선택이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방송 4법은 언론 자유와 독립을 훼손하고 공영방송의 공정한 작동을 가로막을 법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민주당은 22대 국회 개원 이후 두 달 만에 정쟁 법안 7개를 단독 강행 처리해왔다며, 이제는 시급한 민생법안부터 여야 합의로 우선 처리하자고 제안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다연 (kimdy081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80617500446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