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 아파트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당시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인천소방본부는 전기차 주변 스프링클러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았다며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은 다만, 발화점 주변을 제외한 나머지 스프링클러의 작동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경찰과 소방은 국과수 등과 함께 전기차의 배터리팩을 분리해 정밀감식을 하려다 화재 위험으로 중단하고 장소를 옮겨 추가 감식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 1일 새벽, 인천 청라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있던 전기차에서 불이 나 8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차량 140여 대가 불에 타거나 그을리고, 단전과 단수로 며칠째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예진 (imyj7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80622412881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