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진행 : 김영수 앵커, 이하린 앵커 <br />■ 출연 : 조은지 YTN 스포츠부 기자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ON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올림픽, 당당하게 금메달을 따고 폭탄발언을 해서 놀라신 분들 많죠. 배드민턴 안세영 선수. 조금 전 인천공항에 도착을 했고요. 곧 입국장을 빠져나올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안세영은 무릎부상 오진을 비롯해배드민턴협회의 시스템 전반을 지적했고협회는 '할 만큼 했다'고 맞서고 있습니다. 무슨 일이 있었고, 무엇이 쟁점인지 스포츠부 조은지 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. 어서 오세요. <br /> <br />안세영 선수가 곧 들어오는데요. 현장 화면 좀 볼까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3시 47분에 착륙했다고 하더라고요. 아직은 나오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. 출국장에 취재열기가 굉장하다고 해요. <br /> <br /> <br />앞서 잠깐 보여드렸는데요. 지금 스포츠부 취재기자뿐이 아닌 것 같더라고요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전체적으로 많이 모여 있고 1층으로 들어오는데, 2층까지 빽빽하게 사람들이 몰려서 다 지켜보고 있다고 합니다. 그런데 그림이 나오면 알겠지만 원래는 선수가 나오면 인터뷰를 하게 되고 또 오늘은 안세영 선수는 심지어 금메달리스트잖아요. 그래서 들어오게 되면 꽃다발도 걸고 환영행사, 그야말로 금의환향을 해야 하는데 그런 현수막이나 뒤에 백판, 이른바 후원사 로고가 써져 있는 그런 것들이 하나도 없다고 해요. <br /> <br /> <br />얼마 전에 펜싱선수단 입국했을 때 저희가 생중계로 전해 드렸고 인터뷰도 들려드렸는데 오늘 안세영 선수는 다른 것 같아요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분위기가 아무래도 어수선할 수밖에 없고요. 인터뷰를 할지 안 할지도 현장에서 혼선이 많아서 안 할 가능성도 크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저희가 이 시각 인천공항의 모습 보여드리고 있습니다. 안세영 선수, 조금 전에 도착은 했고요. 아직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내지는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인천공항을 통해서 들어올 예정인데, 앞서 저희가 도착 소식은 전해 드렸고요. 47분쯤 도착했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원래 55분 파리에서 출발해서 인천으로 착륙하는 KE902편인데 3시 55분에 떨어지는 걸로 보였는데 47분에 착륙을 했고요. 이제 나올 때가 거의 됐는데 사실 선수들, 2~3주 있었잖아요. 짐 찾을 것도 많고 대규모다 보니까. 그리고 또 아마 안에서 어... (중략)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80716445305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