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귀국한 안세영 "싸우려는 의도 아냐...협회·팀과 상의부터" / YTN

2024-08-07 2,753 Dailymotion

올림픽 금메달을 딴 뒤 협회와 대표팀을 향해 작심 발언을 쏟아낸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 선수가 귀국 직후에 우선 말을 아꼈습니다. <br /> <br />안세영은 오늘(7일) 오후 인천공항 입국장을 나와 취재진 앞에 섰지만, 아직 협회나 팀과 상의한 게 없어 자세히 말하지 못하겠다며, 최대한 빨리 이야기해본 뒤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자신은 싸우려는 의도가 아니라 운동에만 전념하고 싶은 마음을 이해해달라는 차원에서 발언했던 거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협회와의 갈등을 둘러싼 질문이 이어지자 안세영은 준비된 버스로 급히 이동했고, 먼저 입국장을 나왔던 김학균 감독도 취재진의 질문에 오늘은 말할 게 없다며 침묵을 지켰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송재인 (songji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80717382174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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