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빈곤퇴치 운동가 무함마드 유누스가 오늘(8일) 출범하는 방글라데시 과도정부 수장으로서 혼란을 수습하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매체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모함메드 샤하부딘 방글라데시 대통령의 대변인은 대통령이 군부와 반정부 시위 주도 대학생 지도자 등과 함께 연 회의에서 유누스를 과도정부 수반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신병 치료 등을 위해 프랑스 파리에 머물고 있는 유누스는 오늘(8일) 오후 방글라데시에 도착할 것이라고 현지 매체는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경아 (ka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80801224444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