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남 고흥의 양식장에서 물고기가 집단 폐사해 수산 당국이 원인 파악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고흥군은 최근 육상 양식장 1곳에서 물고기 25만 마리가 집단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득량만 바닷물을 사용하는 피해 양식장은 전체 양식 물고기의 70%가 폐사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. <br /> <br />득량만 해역은 지난달 30일부터 고수온 경보가 내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고흥군은 국립수산과학원 등 전문기관에 폐사 원인을 의뢰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선열 (ohsy5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80714502705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