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제올림픽위원회, IOC 선수위원에 도전했던 골프 박인비 선수가 낙선했습니다. <br /> <br />IOC는 파리올림픽 메인 프레스센터에서 선수위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는데, 당선자 4명 가운데 박인비 이름은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우리나라는 2008년 베이징 때 태권도 문대성, 2016년 리우에서 탁구 유승민이 잇달아 당선돼 8년씩 활동해 왔는데, 명맥이 끊기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유승민 위원이 파리올림픽을 끝으로 임기를 마치는 가운데, 박인비가 낙선하면서, 한국 국적의 IOC 위원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김재열 국제빙상연맹 회장, 두 명으로 줄게 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80821354570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