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이 가뭄을 겪고 있는 신장 위구르 지역에 인공 강우를 시도하기 위해 군용 무인기를 투입했습니다. <br /> <br />신화 통신은 신장위구르자치구 하미시에서 지난 4일부터 군용 무인기(TB-A)를 동원해 인공강우 작업을 시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무인기는 최대 이륙 중량 3,250㎏, 만재(최대 중량 적재) 항속 거리 6,500㎞로 탄약 대신 구름에서 빗방울을 만드는 요오드화은 로켓 24발과 촉매제 200발을 탑재하고 45일 동안 인공강우 작전에 투입됩니다. <br /> <br />통신은 하미시가 전국에서 수자원이 가장 부족한 지역 가운데 하나라며 인공강우를 통해 가뭄 해갈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정규 (liv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80813405420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