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2년 만에 올림픽 단체전 무대에 오른 여자탁구 대표팀이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'만리장성의 벽'을 넘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신유빈과 이은혜, 전지희로 이뤄진 여자탁구 대표팀은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중국에 매치 점수 0대 3으로 졌습니다. <br /> <br />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복식조이자 여자복식 세계 2위인 신유빈-전지희 조가 첫 경기에서 세계 1위인 천멍-왕만위에게 1대 3으로 패한 뒤 이은혜와 전지희가 단식에서 잇달아 패해 결국 결승행이 좌절됐습니다. <br /> <br />여자 대표팀은 내일(10일) 오후 5시 독일-일본 경기의 패자와 동메달을 놓고 격돌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대건 (dg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80900212272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