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군이 민간 여객선을 동원해 전차를 수송하는 훈련을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군 북부전구는 최근 보하이만 해역에서 여객선을 활용한 수송 훈련을 벌였다며 영상을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 매체들은 배수량 2만 톤 규모의 민간 여객선에 주력 전차들과 보병 전투차, 방공미사일 차량 등을 싣고 목적지에 도달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군사전문가들은 "중국 해군은 해상 수송 작전 전용 상륙정을 보유하고 있지만 수가 제한적"이라며 "민간 여객선의 추가는 중국군의 해상 수송 능력을 더 높일 것"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정규 (liv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80819001688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