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檢, '티메프' 본부장급 임원 참고인 조사...수사 속도 / YTN

2024-08-09 1 Dailymotion

티몬과 위메프의 대규모 미정산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두 회사 관계자들을 소환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전담수사팀은 오늘(9일) 권도완 티몬 운영사업본부장과 황준호 위메프 파트너성장지원팀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. <br /> <br />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산 지연 사태를 회사 내부에서 언제 인식했는지, 정산하지 않은 판매 대금을 어디에 사용했는지 등을 캐물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검찰은 큐텐 그룹과 두 회사 경영진의 사기액을 1조 원, 횡령액을 400억 원으로 잠정 판단하고 지난 1일 회사 사옥과 구영배 대표의 자택 등을 사흘에 걸쳐 압수수색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압수물에 대한 포렌식 분석 작업과 회사 관계자 소환을 병행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민기 (hongmg122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80922491357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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