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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파리 피날레'는 우리가...역도 김수현·박혜정 뜬다 / YTN

2024-08-09 834 Dailymotion

기대 이상의 선전을 펼치고 있는 우리 선수단에서 대미를 장식할 종목, 역도입니다. <br /> <br />특히 81kg급 김수현과 최중량급 박혜정은, 지난 도쿄 때 '노메달'의 아쉬움을 털어낼 강력한 기대주입니다. <br /> <br />김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무거운 역기를 들고 들고 또 듭니다. <br /> <br />100kg은 물론 150kg, 180kg도 거뜬합니다. <br /> <br />긴 시간 파리 올림픽 메달을 위해 갈고 닦았던 여자 역도 기대주 김수현과 박혜정 선수. <br /> <br />두 선수는 폐막을 앞두고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. <br /> <br />여자 81kg급에 출전하는 김수현은 3년 전 도쿄에서 파울 판정을 받으며 아깝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. <br /> <br />파리에선 반짝이는 메달로, 그때의 아쉬움을 날려버리겠다는 각오입니다. <br /> <br />[김수현 / 역도 국가대표 : 도쿄올림픽 이후 두 번째 출전인데 이번에는 도쿄 때 설움을 이기고 좀 행복한 경기를 하고 싶습니다.] <br /> <br />여자 81kg이상급 박혜정도 유력한 메달 후보입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세계선수권과 아시안게임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면서 몸도 마음도, 예열을 마쳤습니다. <br /> <br />파리에서 시상대에 오른다면, 2012년 런던 장미란 이후 12년 만에 우리나라 여자 최중량급의 메달리스트가 탄생하게 됩니다. <br /> <br />[박혜정 / 역도 국가대표 : 좋은 성적 많이 낼 테니까 저 박혜정 많이 응원해주시고 역도도 많이 응원해주세요. 감사합니다.] <br /> <br />최근 스페인 전지훈련에서 막판 담금질을 마친 두 선수, 이제 남은 것은 갈고닦은 실력을 역기에 실어 들어 올리는 것뿐입니다. <br /> <br />YTN 김주영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주영 (kimjy08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81005401593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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