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가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 내 통합지원센터를 만들고 진료비 바우처를 제공합니다. <br /> <br />교육부는 오늘 경기도 의정부에 있는 위(Wee) 센터에서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학생 맞춤형 마음건강 통합지원 방안을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동안에는 심리, 정서적 위기학생을 개별 교사가 대응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앞으로는 교장과 교감을 중심으로 통합지원체계를 만들어 함께 대응하게 됩니다. <br /> <br />또 도움이 필요한 학생이 상담받을 수 있도록 전문상담교사 배치를 확대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학생들의 마음건강 상태를 상시 검사하고 상담센터, 병원과 연계가 필요한 경우 1인당 3백만 원까지 바우처를 지원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염혜원 (hye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81006280885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