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인천 청라 벤츠 전기차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45억 원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벤츠 코리아 최고재무책임자 오노레 츄크노 부사장과 제품·마케팅,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총괄인 킬리안 텔렌 부사장 등은 어제 오후 7시쯤 현장을 찾아 피해 주민들을 만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이 자리에서 사고 원인이 규명되지 않았지만 주민들의 안타까운 상황을 고려해 인도적 차원에서 45억 원을 긴급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벤츠는 사고 직후 보사 전문가들을 현장에 긴급 투입해 당국 조사에 협조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지은 (j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81008202250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