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남 여수 해상에서 조업하던 70대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여수해경은 오늘(10일) 오후 3시 25분쯤 전남 여수시 삼산면 역만도 북쪽 3.7km 해상에서 4톤급 어선이 표류하는 것이 발견돼 경비함정을 급파한 결과, 의식을 잃고 쓰러진 70대 선장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해경은 쓰러진 선장이 혼자 조업을 나와 도움을 요청하지 못한 채 선내에 쓰러져 있던 것으로 보인다며,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현아 (kimha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81022084671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