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포스트 장미란' 역도의 박혜정 선수가 생애 처음 나선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땄습니다. <br /> <br />박혜정은 여자 81kg이상급에서 인상 131kg, 용상 168kg을 들어 합계 299kg을 기록해, 309kg을 든 체급 절대 강자, 중국 리원원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박혜정은 인상과 합계에서 한국 신기록도 새로 썼습니다. <br /> <br />박혜정은 이로써, 2004년 아테네부터 2012년 런던을 거치며 금·은·동메달을 모두 땄던 장미란 문체부 2차관에 이어 12년 만에 여자 최중량급 메달리스트가 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현우 (junghw504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81121291167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