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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제조사 공개하라"...전기차 품질 기준 된 배터리 [앵커리포트] / YTN

2024-08-13 1,516 Dailymotion

"배터리 어디 거예요?" 인천 전기차 화재 이후 전기차 영업점에 이런 문의가 빗발친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이제는 차량보다 배터리 브랜드를 보고 사겠다는 소비자도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. <br /> <br />전기차의 품질 기준으로 떠오른 배터리, 함께 살펴보시죠. <br /> <br />이번 전기차 화재는 벤츠의 품질 신뢰에 흠집을 냈는데요. <br /> <br />이 사고 차량에는 세계 10위권 배터리 제조사 '파라시스'의 배터리가 장착돼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심지어 이 제조사는 화재 가능성 때문에 2021년 중국에서 대규모 리콜까지 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. <br /> <br />지금 국내에는 화재 차량과 동일한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이 3천여 대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. <br /> <br />중국산 배터리에 대한 불안이 커지자 국내 완성차 업계에서는 배터리 제조사를 앞다퉈 공개하기 시작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내 기업 중에는 현대차에 이어 기아가 발 빠르게 움직였는데요. <br /> <br />수입차 중에선 BMW가 가장 먼저 배터리 제조사를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부분 차종이 국내 제조사의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었는데요. <br /> <br />일부 차종은 같은 중국 업체이긴 하지만 점유율 세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CATL의 제품이 탑재돼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 정작, 가장 많은 요구를 받고 있는 벤츠는 '영업 비밀'이라며 침묵하고 있죠. <br /> <br />이 같은 분위기에 국내 배터리 업계가 수혜를 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화재를 계기로 배터리가 전기차의 중요한 품질 기준이 됐기 때문인데요. <br /> <br />성능과 안전성이 뛰어난 K-배터리의 수요가 늘 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제조사를 떠나 배터리 전체에 대한 불신론으로 번지면 모두가 손해를 볼 것이라는 분석도 조심스레 제기됩니다. <br /> <br />안 그래도 수요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전기차 업계는 이번 화재로 불안감이 퍼지면서 이중고에 빠졌는데요. <br /> <br />소비자가 차량 브랜드 못지않게 배터리 브랜드를 중요한 품질 기준으로 보기 시작한 상황에서 <br /> <br />전기차 업계는 소비자 신뢰를 확보할 방안을 고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진혁 (chojh033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81309002471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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