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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동훈, 김경수 복권에 "언급 않겠다"...김경수 "역할 고민" [앵커리포트] / YTN

2024-08-13 44 Dailymotion

윤석열 대통령 재가로 확정된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복권을 놓고 여당 내 투톱, <br /> <br />당 대표와 원내대표가 서로 다른 평가를 내놨습니다. <br /> <br />복권 반대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<br /> <br />공감하기 어려운 분들이 많을 것이라면서 <br /> <br />결정된 만큼 언급하지 않겠다며 불만을 숨기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 추경호 원내대표는 국민 통합 차원에서 고심 끝에 내린 결론이었을 것이라며 <br /> <br />대통령의 결단을 존중하고 평가한다고 밝혔는데요 <br /> <br />하지만 4선 중진의원들이 복권 반대 입장을 밝힌 데 이어 <br /> <br />국민의 힘 당원 게시판도 야권 인사 총리설 때보다 반발이 심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. <br /> <br />복권 결정으로 다음 대선 출마의 길이 열린 <br /> <br />김경수 전 지사는 우리 사회의 보탬이 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정치 온은 복권 결정을 놓고 엇갈리고 있는 국민의 힘 당내 목소리 듣고 시작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[한동훈 / 국민의힘 대표 : (김경수 전 지사가 복권이 최종 재가 됐는데 입장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) 알려진 바와 같이, 공감하기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. 다만 이미 결정된 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.] <br /> <br />[추경호 / 국민의힘 원내대표 : 국민 통합, 정치 화합 차원에서 필요한 용단이었다는 평가도 있습니다. 이런 목소리를 다 경청하시면서 통치권 차원에서 내린 결단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대통령의 결단을 존중하고, 평가를 합니다.] <br /> <br />[김종혁 / 국민의힘 최고위원(SBS 라디오 '김태현의 정치쇼') : 그때보다 더 심하다니까요, 반발이. 그때 당시에 제가 알기에는 양정철 씨, 그 다음에 박영선 씨에 대한 기사는 용산 대통령실에 있는 모 비서관이 언급을 한 걸로 인해서 보도가 나갔으니까 그게 사실이 아니라고 얘기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고요. 그 다음에 현재 당원들이 느끼는 분노감은 더 큰 것 같아요]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영수 (kimys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81316184569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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