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관련 국민권익위원회 간부의 사망 사건과 관련해 정승윤 부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권익위 관계자에 따르면, 정 부위원장은 오늘(13일) 고인이 된 권익위 간부의 순직에 필요한 절차들을 마무리하는 대로 거취를 정리하겠다며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권익위는 이와 관련해 오늘부터 유족 지원과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는 전담반을 구성하고, 순직 인정 절차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야권에서는 권익위 간부 사망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을 종결한 사건과 연관성이 있다며, 상관인 정 부위원장에게 사과를 요구하고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대겸 (kimdk102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81322540748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