출근길 시민들과 차량들로 분주한 버스정류장 인근 도로에 100kg가량의 철제 고리가 떨어져 3명이 다쳤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(13일) 오전 8시 45분쯤 광주시 방림동 버스정류장 인근 도로에 갈고리 모양의 50cm 크기 쇳덩어리가 떨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고로 버스정류장 인근에 있던 50대 여성이 어깨에 도로 파편을 맞았고, 30대 여성이 과호흡 증세를 보이는 등 모두 3명이 병원에 옮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현장 조사를 벌인 지자체와 소방 당국은 인근 공사 현장에 설치된 크레인 연결고리가 노후화해 쇳덩어리가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유서현 (ryu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81402134863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