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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이 영어에 도움 될까?" 필리핀 가사관리사, 강남 엄마들이 가장 원해 [앵커리포트] / YTN

2024-08-14 1,719 Dailymotion

다음 달부터 운영하는 필리핀 가사관리사를 신청한 10명 중 4명 이상이 이른바 '강남 엄마'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에 따르면 필리핀 가사관리사를 신청한 751 가구 중 43퍼센인 318곳이 강남 3구로 불리는 강남, 서초, 송파구에 있는 가구였습니다. <br /> <br />더욱이 '강남 엄마'들이 필리핀 가사관리사에 대해 돌봄, 가사 서비스보다는 자녀들의 영어 교육에 도움될지를 저울질 하고 있다는 글이 퍼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, <br /> <br />실제로 맘카페에 "필리핀 도우미가 영어공부에 도움이 될까요?" 라고 묻는 글이 심심찮게 올라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결국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집에서 영어 교육을 목적으로 가사관리사를 원한다는 점이 증명된 셈인데, <br /> <br />다음 달 필리핀 가사관리사가 투입되는 가구도 강남권이 가장 많습니다. <br /> <br />약 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가구를 보면 서초, 강남, 송파, 강동 등 동남권이 37.6퍼센트로 가장 많았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한부모와 맞벌이, 다자녀, 임신부를 우선하고, 이용기간과 시간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고 밝혔지만 아무래도 예상보다 비용이 높다고 인식해 신청을 안 한 가구가 많았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양육 부담을 낮춰 저출산 극복의 방안으로 시작된 외국인 가사 도우미. <br /> <br />본격적인 사업이 시작되기도 전에 당초 취지가 무색해졌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세나 (sell10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81415110697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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