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진행 : 김영수 앵커, 이하린 앵커 <br />■ 출연 : 김우진 파리올림픽 양궁 3관왕, 이우석 남자 단체전 금…개인전 동메달, 김제덕 남자 단체전 금메달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ON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파리올림픽 선수단 본진이 어제 귀국했죠. 올림픽 모든 일정은 마무리됐습니다. 하지만 아직도 올림픽의 감동과 환희의 순간은 기억 속에 생생하게 남아있는데요. <br /> <br />특히 금메달 5개를 모두 휩쓴 세계 최강 한국 양궁은 가장 인상적인 장면이 아닐 수 없습니다. 스튜디오에 특별한 손님이 나와 있습니다. 양궁 남자 대표팀의 김우진, 이우석, 김제덕 선수 나오셨습니다. 어서 오세요. <br /> <br />반갑습니다. 귀국한 지 얼마나 됐죠? <br /> <br />[김우진] <br />저희 한 일주일 정도 된 것 같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돌아와서 하고 싶은 일들 다 하셨습니까? <br /> <br />[김우진] <br />아니요. 돌아와서 언론사나 방송국들에서 많이 불러주셔서 바쁜 일정들을 소화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아직 더 하고 싶은 게 어떤 게 있으세요? <br /> <br />[이우석] <br />푹 자고 싶어요. 아직 시차 적응이 잘 안 돼서 잠을 아직 잘 못 이루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먹고 싶은 건 다 먹으셨나요? <br /> <br />[김제덕] <br />네, 맛있게 먹고 쉬어가면서 일정 보고 이렇게 지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어떤 음식 먹었어요, 돌아와서? <br /> <br />[김제덕] <br />햄버거 먹고 싶었는데 그래도 햄버거 먹어서 너무 좋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파리의 햄버거는 맛이 없던가요? <br /> <br />[김제덕] <br />아니요. 그것도 맛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집밥이 그립지는 않으셨고요? <br /> <br />[김우진] <br />저희 선수들한테 도시락이나 한식을 제공 많이 해 주셔서 많이 괜찮은데 그래도 아무래도 한국에 와서 집에서 밥 먹는 게 훨씬 맛있죠. 그래서 집에 도착해서 집밥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메달을 걸고 오셨는데 저 한번 만져봐도 되나요? <br /> <br />[김우진] <br />네, 만져보시겠습니까? <br /> <br /> <br />영광입니다. 엄청 무거운데요? <br /> <br />금메달. 그렇네요. 시청자 여러분들 대신 제가 만져보고 있습니다. 굉장히 무겁고요. 두께도 꽤 두껍고. <br /> <br />이거 3개 걸면 목이 아프실 것 같은데요. 어떠십니까? <br /> <br />[김우진] <br />네, 목이 아픕니다. 메달이 무거운 만큼 이번에 케이스가 되게 큽니다. <br /> <br /> <br />케이스도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81417123753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