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찰이 서울 일대에서 폭주족과 불법 개조 등 오토바이 단속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경찰청은 어젯밤(14일) 10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 잠수교 인근에서 폭주, 난폭운전 특별 단속을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토바이 불법 개조 등 자동차관리법 위반도 함께 단속했는데, 1시간 동안 불법 개조 9건이 적발됐고 폭주나 난폭운전 사례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"최근 SNS를 통해 폭주를 모의하는 글들이 발견되고 있어 단속을 진행하게 됐다"며 잠수교 외에도 남산과 뚝섬 등 서울 138곳에서 인원 약 390명을 배치해 순찰 및 단속을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일대 폭주족 특별 단속은 오늘(15일)까지 이어집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귀혜 (shinkh061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81500525588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