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 남성이 뚜벅뚜벅 계단을 오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주변을 살피다가 갑자기 창문을 뜯어버립니다. <br /> <br />드라이버를 이용해 창문틀을 있는 힘껏 당기기도 하는데요. <br /> <br />이렇게 상습적으로 인적이 드문 전원주택을 골라서 창문을 통해 집에 무단 침입해 금품을 훔친 남성이 구속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 포천경찰서는 지난 13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지난 5월과 6월 두 달가량 경기 포천 등 경기 북부 지역 일대에 있는 전원주택에 몰래 들어가 귀금속 등 금품 2천3백만 원가량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A 씨가 같은 수법으로 저지른 범죄 4건을 추가로 찾았는데, A 씨가 훔친 귀금속을 어디에 팔았는지 등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엄윤주 (eomyj101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81613194910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