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한배드민턴협회가 안세영 선수의 '작심 발언'을 두고 진상 조사에 착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내부 인사 두 명을 포함해 다섯 명으로 구성된 협회 진상조사위원회는 서울 올림픽회관에서 김학균 배드민턴 총감독을 비공개로 불렀습니다. <br /> <br />조사위는 안세영 선수의 인터뷰 내용과 관련해, 국가대표 선수단의 부상 관리와 국제대회 참가 시스템, 훈련 시스템과 관리 규정 등을 조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문화체육관광부는 진상조사위 구성이 절차 위반이라면서, 협회 정관에 따라 이사회 심의·의결을 거쳐 구성하라고 제동을 걸었습니다. <br /> <br />협회 정관상, 각종 위원회 설치는 이사회를 거쳐야 하며, 내용이 경미하거나 긴급한 경우 그 기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허재원 (hooa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81610062074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