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란의 보복 공격 가능성과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으로 중동의 긴장이 여전한 가운데 영국과 프랑스 외무장관이 이스라엘을 방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데이비드 래미 영국 외무장관과 스테판 세주르네 프랑스 외무장관은 이스라엘 측과 중동의 긴장을 완화하기 위한 해법을 논의했으며, 이어서 가자지구도 방문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카츠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"이란이 공격할 경우, 동맹국이 방어뿐 아니라 이란의 주요 목표물을 공격하는 데도 함께 할 것으로 기대한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영국과 프랑스 외무장관은 이스라엘로 출발하기 전, 휴전 협상의 조속한 타결을 촉구하고, 이스라엘 정착촌 주민의 팔레스타인 민간인 공격을 강하게 규탄했습니다. <br /> <br />카타르 도하에서 이틀째 휴전협상이 열리는 가운데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 등에 주민 대피 명령을 내리고 추가 공습을 예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유투권 (r2k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81621501414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