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17일) 오후 4시쯤 충남 아산시 신창면의 폐유 정제 공장에서 불이 나 6시간 반 만에 진화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, 건물 3개 동과 기름차 2대가 타 소방서 추산 7억8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은 한때 인근 소방서 전체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240여 명, 장비 68대를 투입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기수 (energywater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81808592333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