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안세영, 동료 선수들에 "피해 줬다" 거듭 사과<br>안세영 "불합리한 관습, 유연하게 바꿔나갔으면"<br>문체부 "충분한 여유 있었는데도 회장이 단독 결정"