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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시원하다 못해 춥기까지"...인파 몰린 보령 냉풍욕장 / YTN

2024-08-18 0 Dailymotion

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충남 보령에 있는 냉풍욕장에는 더위를 잊으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내부 온도가 13도 안팎으로 시원하다 못해 춥기까지 하다는데요. <br /> <br />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. 김기수 기자! <br /> <br />네. 충남 보령 냉풍욕장에 나와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밖에 더운 날씨와는 다른 모습처럼 보이는데요. <br /> <br />김 기자가 있는 곳은 어떻습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제 뒤로 보이는 곳이 차가운 바람이 올라오는 곳입니다. <br /> <br />중계 준비를 위해 10분 정도 서 있어봤는데요. <br /> <br />이곳 온도는 13도인데 한기까지 느껴질 정도여서 외투를 입고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. <br /> <br />이곳을 찾은 시민들은 동굴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에 만족스럽다고 말합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김범준, 김시연, 김태훈 / 방문객 : 지난주에 왔었는데 너무 시원하고 좋아서 보통 한번 간 곳 다시 잘 안 오는데 너무 시원하다고 물놀이 안가고 여기 한 번 더 오자고 해서….] <br /> <br />이곳 충남 보령 냉풍욕장은 폐광을 활용한 곳인데요. <br /> <br />폐광 안쪽 수백m 아래에서 올라오는 차가운 바람이 무더위를 식혀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찬 공기가 더운 공기와 자리를 바꾸는 대류현상이 일어나면서 지하에서 올라오는 시원한 바람이 초속 6m로 불면서 온도가 내려가는 건데요. <br /> <br />말 그대로 천연 에어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외부와 온도 차이가 클수록 더 차가운 바람이 불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서늘함마저 느껴지면서 이곳을 찾은 피서객들은 긴 소매 옷을 입거나 담요를 두르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냉풍욕장 바깥에는 지하에서 올라온 차가운 물로 족욕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는데요. <br /> <br />동굴 안쪽을 돌아보고 나온 관람객들이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그고 더위를 식히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, 이곳 냉풍욕장은 지하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이용해 양송이버섯 재배도 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시원함을 넘어 한기까지 느껴지는 냉풍욕장이 올해에만 8만 5천여 명이 방문하면서 이색 피서지로 주목받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다만 냉풍욕장은 오늘까지만 운영됩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충남 보령 냉풍욕장에서 YTN 김기수입니다. <br /> <br />촬영기자 : 권민호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기수 (energywater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81813544911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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