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은 내일(19일)부터 시작되는 한미 연합훈련 '을지 자유의 방패' 연습을 두고 침략전쟁 연습이라며 재차 비난을 쏟아냈습니다. <br /> <br />북한 외무성 미국연구소는 오늘(18일) 조선중앙통신에 발표한 공보문에서 미국과 그 추종국가들의 군사적 도발 행위가 심해질수록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정의의 억제력은 더 강화될 거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유엔군사령부 회원국도 훈련에 참여한다는 점을 언급하며, 나토 성원국들까지 참가하는 공격형 다국적 무력시위로 위험한 흉체를 명백히 드러내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미국이 최근 몇 년간 인도·태평양 지역 군사력 증강을 위해 국방 예산을 늘렸다는 점에서 조선 반도를 포함한 지역에서 미국과 추종국가들의 군사적 간섭이 더욱 노골화할 거라고 불만을 드러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대겸 (kimdk102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81822112399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