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가자지구 휴전 협상의 불씨를 살리기 위해 다시 이스라엘을 찾았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국무부는 현지 시간 18일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도착한 블링컨 장관이 이튿날부터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를 비롯해 이스라엘 고위급 인사들을 만날 거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행정부 고위 당국자는 기자들에게 "인질 석방과 휴전을 위한 협상이 변곡점에 이르렀다"며 "블링컨 장관은 협상을 마무리 짓는 게 중요하다고 모든 당사자들에게 강조할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블링컨 장관은 이스라엘 방문을 마친 뒤엔 이집트로 향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주예 (hongkiz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81903241984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