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찰이 임신 36주째에 낙태 수술을 진행한 병원과 의료진에 대한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오늘(19일) 오전 9시 반부터 낙태 수술이 이뤄진 병원과 의료진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경찰은 병원에서 확보한 진료기록을 통해 태아가 사망한 것으로 확인했는데, 시신은 화장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유튜브에 임신 36주째에 낙태수술을 했다는 영상이 올라와 논란이 일자 보건복지부의 의뢰를 받아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영상을 게시한 유튜버와 병원 원장 등을 살인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성훈 (ysh0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81923141723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