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국 런던 동물원에서 연례 신체검사가 시작됐습니다. <br /> <br />만 마리가 넘는 동물이 살고 있는 런던 동물원은 앞으로 며칠 동안 이곳에 있는 모든 동물들의 몸무게를 달고 크기를 측정합니다. <br /> <br />동물원 측은 "가장 큰 기린부터 가장 작은 올챙이까지 동물원에 있는 모든 동물의 신체 특성을 기록한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"동물의 몸무게는 건강 상태와 임신 여부까지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정보"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매년 8월 이렇게 수집한 각종 동물의 정보는 전 세계 동물원과 공유해 멸종위기종 보호와 동물들의 건강 유지 자료에 활용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영희 (kwony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82010110619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