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채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수사는 안 하고 정치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범수 사무총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채 상병 순직 1주기가 지났는데도 공수처 공식발표가 나오긴커녕 수사기밀이 흘러나와 추측성 보도로 이어지고 갈등을 증폭시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더는 정쟁의 빌미를 제공하지 말고 수사를 종결하거나 무능력을 시인하고 해산하길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신지호 전략부총장도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수사기관이 대통령 통화 기록을 뒤진 것도 헌정사상 초유인 것 같은데, 특정 언론에 흘리기까지 했다며 공수처가 너무 느리고 편파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다연 (kimdy081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82022094805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