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찰이 돌연 영업 종료를 선언해 미정산, 환불 지연 등의 피해를 일으킨 가구, 가전제품 온라인 쇼핑몰 '알렛츠'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성동경찰서는 어제(19일) 알렛츠 운영사 인터스텔라와 박성혜 대표에 대한 사기 혐의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 관계자는 수사 초기라며, 계속해서 고소장이 접수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알렛츠는 지난 16일 자사 홈페이지에 부득이한 경영상 사정으로 8월 31일 자로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는 공지문을 게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고객들은 상품 주문 후 배송중단을 통보받았지만 환불을 받지 못했고, 알렛츠 입점 판매자들은 16일이 중간 정산일이었는데 지급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유서현 (ryu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82022551520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