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오늘(20일) 최근 관객이 몰려 공연이 중단된 서울 성동구의 복합문화공간을 찾아 안전 점검을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 장관은 경찰·소방 관계자 등과 공연 안전 유의 사항을 논의하고, 문체부가 최근 제작한 '안전관리 점검항목'의 실효성도 확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체부는 공연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'객석 중심의 공연'이 아닌 새로운 형태의 공연과 공연 공간을 포괄하기 위한 공연법 개정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법안에는 공연장 운영자 등이 재해대처계획을 세울 때 지자체와 소방, 경찰 등의 의견을 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법 개정까지 시일이 걸리는 만큼, 문체부는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예상되는 공연에 대해 안전 컨설팅도 시행한단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경국 (leekk042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4082020252475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