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반도 방어를 위한 '을지 자유의 방패' 연습이 진행 중인 가운데 부산항에서 민·관·군·경·소방의 통합 방호훈련이 실시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 훈련에는 육군, 해군, 부산경찰청, 남해지방해양경찰청, 부산 중구청 등 37개 기관에서 3백 명이 참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테러범이 부산신항에 침투해 '자동화 항만운영시스템'을 마비시킨 상황과 부산항 일대에 적의 드론 여러 대가 접근하는 상황, 그리고 해외로 탈출하려는 테러범들이 여객선을 점거하는 상황을 가정해 합동작전이 전개됐습니다. <br /> <br />육군은 해안경계작전을 담당하는 53사단과 부산항만의 방어를 담당하는 해군 3함대가 긴밀하게 소통해 훈련의 성과를 높이고 합동작전능력을 향상했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용성 (choys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82202060267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