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일(24일)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1년을 앞두고 대통령실은 야당의 괴담이 거짓선동으로 밝혀졌다며, 국민 앞에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1년간 국내 해역과 공해에서 시료 9만 4천여 건을 검사했지만, 안전 기준을 벗어난 사례는 없었다며 괴담의 피해가 어민과 국민에게 돌아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실 정혜전 대변인의 브리핑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정혜전 / 대통령실 대변인 : 24일은 야당이 후쿠시마 괴담을 방류한 지 1년이 되는 날입니다. 아무런 과학적 근거 없는 황당한 괴담이 거짓선동으로 밝혀졌음에도 괴담의 근원지인 야당은 대국민 사과조차 없이 무책임한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. 야당의 황당한 괴담 선동이 아니었다면 쓰지 않았어도 될 예산 1조 6천억 원이 이 과정에서 투입됐습니다.바로 사회적 약자를 위해서 쓰일 수 있었던 혈세입니다. 광우병, 사드에 이어 후쿠시마까지 국민을 분열시키는 괴담 선동을 이제 그만두겠다고 약속하고 지금이라도 국민 앞에 사과하길 바랍니다.]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82313011115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