재일 한국계 민족학교인 교토 국제고가 '여름 고시엔'으로 불리는 일본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것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축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. <br /> <br />윤석열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교토 국제고의 한국어 교가가 고시엔 결승전 구장에 힘차게 울려 퍼졌다며 이번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이어 열악한 여건에서 이뤄낸 기적 같은 쾌거는 재일동포에게 자긍심과 용기를 안겨줬다며, 야구를 통해 한일 양국이 더 가까워지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희경 (kangh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82315063677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